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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함정호 | 咸正鎬

70,80년대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 등 각종 시국사건에 대한 무료변론을 도맡았던 원로인권 변호사이다.

 

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된 주한 일본인 특파원을 변호하면서부터 시국사건의 변론을 주로 맡았다. 그 후 인혁당 사건의 변론도 함께 맡았다.

 

83년부터 사할린 동포의 귀환을 추진해 성사시킨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咸변호사는 낙선운동을 펼친 총선연대의 무료변론을 맡는 등 인권 변호사로 활약했다.

 

咸변호사는 86년 전두환 정권의 보도지침을 폭로한 김주언 기자의 변론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내면서 다시 한번 군사정권에 맞섰다.


국민의 인권보호 및 사법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: 대한변협회장을 비롯 사할린동포 귀환추진 위원, 법무부 형사사법개정특별심의위원, 대법원 사법 제도 발전에 부위원장,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다.

 

대한변협회장(97-99년) 퇴임이후 대통령 통일고문회의 고문, 공직자윤리위원, 국제한인변호사회 고문 및 대한변협 징계위원회장 등을 맡아 변호사 및 공직자 개혁과 재외국민에 대한 인권옹호 및 신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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